English Title A City With Books
Release Date 2024-09-03
Page & Size 240p | 8.9 x 6.0 in
ISBN 9791198403025
Author(s) Lee PD (Lee Seung -Ik)
Publisher Black Ink
KJCstar ID ESSA0820
Books, people, and stories that are hidden in various parts of the city in pen drawings. As an independent producer of broadcasting in his 29th year, the author visits bookstores whenever he has time to write and portray books and people harmonizing together. The book features 30 unique and wonderful places with books from Seoul to Jeju.
This book is not intended to simply read more books or to promote a specific place. Instead, there are many books and wonderful spaces waiting for us around us, so let's introduce various bookstores and libraries to feel happy in them. Let's forget about the daily hardships for a while and have a time of rest and happiness in the space where there is a book that will become a kerencia (rest) in the city center.
도시 곳곳에 숨겨진 책이 있는 공간을 찾아 펜 드로잉으로 담아낸 책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 저자는 29년 차 방송 독립PD로 시간이 날 때마다 책방과 서점 등을 찾아다니며 책과 사람이 함께 편안히 어우러지는 모습을 쓰고 그린다. 이 책에는 그렇게 담아낸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독특하고 멋진 ‘책이 있는 공간 30곳’이 실렸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더 많이 읽거나 가까이하자는 주장을 하기 위함이나 특정 장소를 홍보하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다. 대신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책과 멋진 공간들이 있으니 그 안에서 행복을 느껴 보자는 뜻에서 여러 책방과 도서관을 소개한다. 도심 속 케렌시아(안식처)가 되어 줄 책이 있는 공간에서 잠시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휴식과 행복의 시간을 가져 보자.
책을 만나고 그 순간을 그리다
책과 건강한 채식의 만남 #날일달월
사람과 책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공간 #별마당도서관
다락방 같은 편안한 나의 아지트 #채그로
인생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처럼 #초콜릿책방
세상의 모든 책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책과 와인이 있는 노마드의 정류장 #책크인
숨 가쁜 도심 속 일상의 케렌시아 #카페꼼마
열려라! 책의 보물창고 #서울책보고
고양이 반달 사장을 아시나요? #나비날다책방
책도 사람도 때가 있다 #아벨서점
작지만 큰 인연이 숨어 있는 공간 #문학소매점
따뜻한 고르고르 멀티버스 공간 #북극서점
행복도 즐거움도 딱 그만큼 #딴뚬ㅤㄲㅘㄴ뚬
화수동을 밝히는 민트색 등대 #책방모도
무심한 편안함이 반겨 주는 공간 #책방 국자와주걱
책으로 울창한 꿈의 서재 #지혜의숲
벚꽃과 함께 편안함이 머무는 자리 #너의 작업실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사적인서점
시간이 멈춘 그곳에서 평안을 얻다 #오래된 미래
책과 함께 맞이하는 아름다운 꿈 #숲속작은책방
윤슬이 반짝이는 섬진강의 보물창고 #섬진강책사랑방
커다란 행복이 숨어 있는 골목 #보수동책방골목
삶의 외로움을 달래 줄 따뜻한 공간 #책방 소리소문
책사랑의 바람이 부는 곳 #제주풀무질
혼자라도 좋아! 인생은 그런 거니까 #소심한책방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추억을 그리다 #시인의 집
마음속 행복을 나눠 드려요 #애월책방 이다
맺어질 인연은 푸른빛이다 #디어마이블루
기억으로 머무르는 곳
사라진 꿈의 공간 #북새통문고
기다림은 그리움이 된다 #북촌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