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uscript Book for You, Who Wants to Write Better Sent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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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itle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English Title    A Manuscript Book for You, Who Wants to Write Better Sentences
Type    Korean Book
Release Date    2024-08-07
Page & Size    316p | 5.8 x 8.3 in



ISBN    9791194033127
Author(s)    Lee Joo -Yoon
Publisher    Bigfish
KJCstar ID    BOOK1604
This book is written in Korean.
This book is Hardcover.
Description

Now that the proportion of communication by text, messenger, and e-mail has increased more than ever, more 'sentence skills' are required to accurately express and get what you want. Is there a better way to grow this than to read and write constantly?
In this book, 100 works left by writing masters, from Choi Eun-young, Choi Jin-young, and Kim Ae-ran, who are loved the most by readers these days, to Park Wan-seo, Park Kyung-ri, Hermann Hesse, and Tolstoy, are carefully selected and organized so that they can transcribe one page each day. Just by writing along, you can feel that your vocabulary, literacy, and sentence skills improve, as well as know how to start writing and what is good writing.

Now, it's time to pick up a pen instead of a smartphone. Let's go to the world of sentences prepared only for me.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등 10만 독자가 선택한 작가 이주윤이 그만의 필사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을 출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문자나 메신저, 메일로 소통하는 비중이 높아진 지금, 정확하게 표현하여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문장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를 키우는 데 꾸준히 읽고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요즘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최은영, 최진영, 김애란부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박완서, 박경리,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까지, 글쓰기 대가들이 남긴 작품 100편을 엄선해 하루 한 장씩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휘력, 문해력,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이 좋은 글인지도 알게 된다.

자, 이제 스마트폰 대신 펜을 들 시간.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된 문장의 세계로 떠나 보자.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아름다운 문장에서 힘을 얻고, 다시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까지

PART 1. 읽고 싶은 글을 쓰는 비결

무엇보다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 _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으로
[001] 문유석 에세이, 《쾌락독서》
[002] 최은영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003] 헤르만 헤세 소설, 《클라인과 바그너》
[004] 슬로보트 에세이, 《고르고르 인생관》
[005] 기형도 시, 〈엄마 걱정〉
[006] 정지음 에세이,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
[007] 서유미 소설, 《우리가 잃어버린 것》

단 한 사람을 위해 쓰는 글 _누구에게, 왜 써야 할까?
[008] 보니 가머스 소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
[009] 이다혜 에세이,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0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
[011] 강원국 에세이, 《대통령의 글쓰기》
[012] 원도 에세이, 《아무튼, 언니》
[013] 스티브 잡스 연설문,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사〉
[014] 가키야 미우 소설, 《이제 이혼합니다》

읽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_다양한 어휘, 생생한 묘사와 비유 활용하기
[015] 신경숙 소설, 《외딴방》
[016] 은희경 소설, 《새의 선물》
[017] 이제니 시, 〈하얗게 탄 숲〉
[018] 박경리 소설, 《토지》
[019] 현진건 소설, 《운수 좋은 날》
[020] 프란츠 카프카 소설, 《변신》
[021] 백석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쓰고 싶은 글의 분위기를 상상할 것 _분위기를 정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02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애린 왕자》
[023] 최은영 소설, 《쇼코의 미소》
[024] 황인찬 시, 〈무화과 숲〉
[025]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026] 오정희 소설, 〈겨울 뜸부기〉
[027] 전혜린 에세이,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028] 김승옥 소설, 《서울, 1964년 겨울》
[029] 오 헨리 소설, 《마지막 잎새》

있어도 괜찮을 말, 없어도 좋을 말 _과도한 표현을 줄이고 어색한 문장 고치는 법
[030]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031] 스티븐 킹 에세이, 《유혹하는 글쓰기》
[032] 이성복 시론, 《무한화서》
[033]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 《산문선》
[034] 은유 에세이, 《쓰기의 말들》

PART 2. 첫 문장을 쓰기 위한 준비

어떻게든 쓰다 보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_글쓰기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035] 김유리 소설, 〈A, B, C, A, A, A〉
[036] 이다혜 에세이, 《퇴근길의 마음》
[037] 신경숙 소설, 〈봄밤〉
[038] 루이스 캐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039] 유진 오닐 희곡, 《밤으로의 긴 여로》
[040] 김형수 에세이,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041] 마광수 시, 〈별것도 아닌 인생이〉

마음을 스친 모든 것은 글이 된다 _일상에서 가까운 것부터 먼 것까지 글감 찾기
[042] 한수희 에세이, 〈맥시팬티의 신세계〉
[043] 박완서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044] 박혜란 에세이, 《나는 맘 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045] 윤동주 동시, 〈참새〉
[04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 《백년의 고독》
[047] 다자이 오사무 소설, 《잎》
[048] 이정림 에세이, 〈큰바람은 비껴가고〉

어려운 단어 없이도 좋은 문장 _나만의 문장 규칙과 루틴 만들기
[049] 강신재 소설, 《젊은 느티나무》
[050] 박종인 에세이, 《기자의 글쓰기》
[051]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
[052] 김애란 에세이, 《잊기 좋은 이름》
[053] 파블로 네루다 시, 〈시〉
[054] 김소월 시, 〈등불과 마주 앉아 있으려면〉

PART 3. 꾸준히, 잘 쓰기 위한 루틴

글을 쓸 시간이 없다면, 한 줄 일기라도 _한 문장을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키기
[055] 문보영 에세이, 《일기시대》
[056] 김연수 에세이, 《소설가의 일》
[057] 안네 프랑크 에세이, 《안네의 일기》
[05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세이, 《월든》
[059]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060] 아반 투르게네프 시, 〈산문시〉

처음 쓴 글은 하루 묵힐 것 _고칠수록 나아지는 퇴고의 힘
[061] 윤오영 에세이, 〈방망이 깎던 노인〉
[062] 권상진 시, 〈퇴고〉
[063]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064] 빈센트 반 고흐 서간문, 〈테오에게〉
[065] 김점선 에세이,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게 힘이 되는 글쓰기 루틴 _그 누구보다 나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
[066] 은유 에세이, 《글쓰기의 최전선》
[067] 알랭 드 보통 에세이, 《불안》
[068] 박완서 에세이, 《나를 닮은 목소리로》
[069] 강원국 에세이, 《대통령의 글쓰기》
[070] 김지연 소설, 《마음에 없는 소리》
[071]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세이, 《산책》
[072]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

이 모든 것을 무시해도 좋으니 일단 쓴다 _글쓰기 매너리즘에 대처하는 법
[073] 박태원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074] 박성우 시, 〈봄, 가지를 꺾다〉
[075] 장자, 《장자》
[076] 바버라 애버크롬비 에세이, 《작가의 시작》
[077] 아고타 크리스토프 소설, 《문맹》
[078] 폴 오스터 소설, 《달의 궁전》
[079] 다자이 오사무 에세이, 《잎》

PART 4. 몇 년이 지나도 좋은 글의 비밀

좋은 교훈 따위 없어도 괜찮다 _손과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080] 전광용 소설, 《꺼삐딴 리》
[081] 진은영 시, 〈가족〉
[082] 백수린 소설, 《눈부신 안부》
[083] 마리아 릴케 시, 〈인생〉
[084]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인간의 대지》

평범한 일상을 오직 나만의 시각으로 _다양한 단어를 조합하며 낯설게 표현하기
[085] 이성복 시론, 《불화하는 말들》
[086] 황현산 에세이, 《밤은 선생이다》
[087]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088] 노자영 서간문, 〈영원한 이별〉
[089] 최승자 시, 〈올여름의 인생 공부〉

짧을수록 강렬한 단문의 힘 _욕심을 덜고 시간을 아끼는 도구
[090]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
[091] 박경종 시, 〈왜가리〉
[092] 조지 오웰 소설, 《동물 농장》
[093] 이상 에세이, 〈권태〉
[094] 노자, 《도덕경》
[095] 알베르 카뮈 소설, 《이방인》

시작만큼이나 중요한 글의 마무리 _안정감과 여운을 주는 수미상관의 맛
[096] 양귀자 소설, 《모순》
[097] 한용운 시, 〈나룻배와 행인〉
[098] 레프 톨스토이 소설, 《부활》
[099] 랜터 윌슨 스미스 시, 〈이 또한 지나가리라〉
[100] 홍인혜 에세이, 《고르고 고른 말》

[부록 1] 쓸 때마다 헷갈리는 문장 부호 사용법
[부록 2] 자주 틀리는 맞춤법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