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Typhoon Family] Script Book Set

The script collection of the drama 《Typhoon Family》, which portrays the struggles and growth of a rookie businessman, Kang Tae-pung, who unexpectedly becomes the CEO of a trading company in the midst of the 1997 IMF crisis, is now available. This version of the script includes not only deleted scenes and detailed stage directions that were never aired, but also the “Writer’s Pick Commentary”—which offers insights into the behind-the-scenes of the dialogue and scenes. Additionally, there is a Character Introduction that delves into the hidden backstories of the characters, and “Interviews with Taepung’s Employees”—a fun and revealing collection of materials that the actors themselves read and praised.

For the first time, the collection also unveils the spin-offs 〈Veni, Vidi, Vici〉, 〈I Got a Mentor〉, and 〈Hee-gyu〉, offering a variety of supplementary materials. Interviews with writer Jang Hyun and actors Lee Junho and Kim Minha are included, provid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drama. The book's endpapers feature the writer and two actors' autographed messages, making it even more valuable as a collectible.

1997년 IMF 한복판, 어느 날 갑자기 무역회사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태풍상사》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다. 이번 대본집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삭제 장면과 상세한 지문은 물론, 대사와 장면의 비하인드를 담은 ‘작가 PICK 코멘터리’, 캐릭터들의 숨겨진 전사가 담긴 ‘등장인물 소개’, 배우들이 읽고 환호한 작가표 자료 ‘태풍이의 태풍상사 직원별 인터뷰’, 최초 공개되는 외전 〈Veni, vidi, vici〉, 〈사수가 생겼어요〉, 〈희규〉까지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장현 작가와 이준호·김민하 배우 인터뷰도 수록해 드라마를 더 깊게 즐길 수 있으며, 면지에는 작가와 두 배우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를 수록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1권]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폭풍의 계절
2부 아스팔트 사나이
3부 서울의 달
4부 바람은 불어도
5부 야망의 전설
6부 산다는 것은
7부 청춘의 덫
8부 젊은이의 양지

작가 PICK 코멘터리

[2권]
일러두기
용어정리

9부 걸어서 하늘까지
10부 그대 그리고 나
11부 두려움 없는 사랑
12부 엄마의 바다
13부 내가 사는 이유
14부 바람의 아들
15부 마지막 승부
16부 파랑새는 있다

작가 PICK 코멘터리
스페셜 페이지
_외전 <Veni, vidi, vici> <사수가 생겼어요> <희규>
_태풍이의 태풍상사 직원별 인터뷰
_작가 인터뷰
_배우 인터뷰(이준호·김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