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wa Korean 6

It is a new serie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foreigners by Ewha Womans University's Language Education Center, which was published more than a decade ago and received great reviews at home and abroad as the first communication-oriented textbook in Korea, and is an excellent Korean textbook with upgraded composition and content to match the new trend.

It is designed to induce a balanced development of the four language functions of speaking,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while strengthening the ability to speak above all else. In particular, a unique device called "Try It" is used as a way to induce speaking practice, which helps foreign learners develop their ability to lead conversations in a proactive way, away from simple memorization.

The sixth-grade course is at the top of the series, and it focuses more on improving learners' speaking skills by adding a variety of task activities, vocabulary development issues, and four-character idioms frequently used in daily life, along with advanced grammar and functional expressions. Additionally,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learning through high-quality content that reflects Koreans' real life, culture, and emotions simultaneously satisfy the intellectual needs and motivation of advanced learners.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시리즈로서, 10여 년 전 출간되어 국내 최초의 의사소통 중심 교재로 국내외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았던 『말이 트이는 한국어(Pathfinder in Korean)』의 기본 장점을 승계하면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내용으로 꾸며진 탁월한 한국어 교재이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언어 기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하면서도 무엇보다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말하기 연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Try it’이라는 독특한 장치를 활용하고 있는데, 담화 순서와 문장의 핵심어를 담은 이 장치는 외국인 학습자가 단순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6급 과정은 이 시리즈의 최고급 단계로, 심화된 문법 및 기능 표현과 함께 다양한 과제 활동과 어휘력 개발 문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사자성어를 추가해 학습자의 말하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한층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실제 생활과 문화, 정서 등이 잘 반영된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이루어지는 듣기와 읽기, 쓰기 학습은 고급 단계 학습자의 지적 욕구와 학습 의욕을 동시에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