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Title Everything Once Again - Pilyeon Illustration Book
Release Date 2024-12-10
Page & Size 224p | 7.2 x 10.1 in
ISBN 9791193540169
Author(s) PILYEON
Publisher Terracotta Book
KJCstar ID BOOK1622
Pilyeon, the artist known for leaving traces of unintended coincidences while working on web novel covers and illustrations in various fields, has captured these moments as inevitable and turned them into works of art. Her illustrations, with detailed drawings, draw the viewer's attention to the eyes and face, showcasing an eerie delicacy. She says she can never forget the happiness of bringing to life something that was once just an abstract imagination, which is why she poured her heart into her works and included them in her first illustration book.
The book features over 300 works, including web novel cover illustrations, personal pieces, unfinished works, and process shots showing how the illustrations came to life. Through this, readers can glimpse the process of growth as Pilyeon poured deep thought and effort into her creations, producing meaningful results.
웹소설 표지와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우연이 남긴 흔적들을 필연적으로 그리고 작품으로 남겨 온 필연 작가. 그의 일러스트는 드로잉으로 디테일을 살려서 눈과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만들며 소름 돋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막연하게 상상만 해 오던 것을 직접 구현해 낼 때의 행복감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 낸 작품들을 그의 첫 일러스트집에 담았다고 한다.
그동안 그려 온 웹소설 표지 일러스트를 비롯해 개인작, 미완성 작품 등 300종 이상의 작품, 그리고 일러스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 컷 등을 실었다. 이를 통해 창작자로서 필연 작가가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쏟으며 결과물을 만든 성장의 과정도 엿볼 수 있다.
1. 촛불을 밝히지 않는다면 _ 개인작
흰장미 | 쏟아질 때 | 발레리아 | 기다려져요 | 레이피어 | 영원토록 | 녹음 | 미엘 | 봄의 초상| 잊을 수 없게 | 약속 | 새벽으로 | 남발한 꽃 | 새틴 | 무성하게 | 지저귀는 마음 | 아득하게 | 크리스탈 | 머지않아서 | 불꽃 | 수국 | 찰나 | 향연 | 별들을 이어서 | 끝없이 | 여백 | 담연 | 빛은 알고 있다 | 포인세타아 | 오니 | 뮤리엘 | 미연 | 열병 | 늦가을 | 청명 | 낱낱이 | 검은 장미 | 봄비 | 하얀리본 | 짙어지는 | 끌어안을 때까지 | 원무 | 은빛으로 | 피었다가 시드는 것 | 무르익고 | 회상 | 초목 | 레비아 | 낙원 | 피오니 | 트와일라 | 얼룩진 | 한여름 밤 | 먼저 핀 꽃 | 그리움 | 플로라 | 오로라 | 뿌리 | 떠도는 나를 | 불사를 것 | 황야 | 작열 | 캐롤 | 되풀이 된다 | 머잖아| 시작 | 불씨 | 소낙눈 | 늘 파랗게 | 화관 | 화승총을 든 천사 | 휘황 | 석영 | 사막의 꽃 | 잊지 않는다면
2. 모두 금방 지나간다 _ 과거 습작
3. 별빛을 밝힌다 _ 외주작
주인님이 명하신 대로 | Jilted Guilt: 인어와 사냥꾼 | 숲속의 엘리야 | 오만한 후회 | 황제의 대체자 | 검은 사슬 |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 파옥 | 도망칠 수 없는 | 시한부인 줄 알고 남주와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 너에게 빼앗을 왕관Ⅰ | 너에게 빼앗을 왕관 Ⅱ | 그렇게 너는 영원처럼 | 예쁜 짓 | 백합은 검게 물들고 | 에덴 | 귀족메이커 | 심장을 꿰뚫은 독니 | 여주의 대역에서 하차하겠습니다 | 비셔스 달링 | 몰락 끝에 네가 있다 |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 그대와 나 사이의 간격 | 그녀가 떠난 후 남겨진 이들은 | 카밍 시그널 | 지하 감옥에는 좀비가 산다 | 시마르글의 개 | 네프라타스의 저주 | 비켜요, 엔딩은 내가 정합니다Ⅰ | 비켜요, 엔딩은 내가 정합니다Ⅱ | 공략 완료인데 호감도가 왜 떨어져요? | 눈먼 자는 볼 수 없다 | 황제를 훔친 소녀 | 우리의 증오가 사랑이 될 때까지 | 인사반파자구계통
4. 해답은 없다 _ 러프,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