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 by Fate, Favor

Is anxiety an emotion that serves no purpose? Can we harness negative emotions to align ourselves with the flow of luck? What is the key to stopping a life consumed by stress and becoming a person of inner strength and dignity?

In response, Lee Seo-yoon explains, 'Anxiety is a crucial key to unlocking luck. If you view anxiety as a signal, you can ride the current of luck and navigate toward your desired destination.' According to Lee, strategies for managing anxiety vary depending on the individual, and the book offers practical guidelines to help readers identify their own coping style.

Lee Seo-yoon also shares a vision of how we can become our "better selves" by using anxiety as a signal. By embracing the flow of luck, we can naturally stop comparing ourselves to others, cultivating a sense of personal presence and dignity. The book also provides actionable advice on how to develop a strong inner foundation, recognize nobility, handle children's anxiety wisely, and avoid falling into traps when faced with difficult choices.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서윤은 “불안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라며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에서는 독자들이 자신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서윤은 또 이 책에서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과 품격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