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Title I Was About to Live Hard
Release Date 2024-05-22
Page & Size 360p | 5.0 x 7.4 in
ISBN 9791169083959
Author(s) Wan
Publisher Originals
KJCstar ID ESSA0075A
In 2018, "I almost worked hard," which caused a syndrome in South Korea by selling more than 300,000 copies, returned as a special revised supplement six years after its publication. The book, which received enthusiastic response from overseas readers as it was exported from more than five countries, including Russia and the Philippines, as well as numerous domestic readers, became a bestseller with voluntary word of mouth at the time of its publication.
The newly introduced revised supplementary edition delivers the author's message to live a "dragging life, not a dragged life" through a new subtitle called "Decision to Live at My Own Speed," along with a more sophisticated and relaxed green cover picture. In addition, it features a special "Q&A to commemorate the revised supplementary edition" that answers the changes that have occurred to the author over the six years since the first edition's publication, and contains behind-the-scenes stories of bestsellers.
2018년, 3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출간 6년 만에 스페셜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러시아, 필리핀 등 5개국 이상 판권이 수출되며 해외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이 책은 출간 당시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증보판은 한층 세련되고 여유로운 초록의 표지 그림과 함께,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이라는 새로운 부제를 통해 '끌려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초판 출간 이후 6년간 저자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개정증보판 기념 Q&A'를 특별 수록해 베스트셀러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프롤로그_ 속도를 줄이면 행운이 보인다
1. 열심히 산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다
노력이 우리를 배신할 때
마흔 직전에 쓴 사표
경주에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포기의 기술
정말 하고 싶은 일 찾기
내 열정은 나를 위해 쓰이고 있나
득도의 시대
노력의 종말
꿈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빚 권하는 사회
우리의 소원은 부자
2. '더' 말고 '덜' 하며 살아보기
힘 빼고 그리기
최선의 선택이라는 착각
일단 퇴사는 했는데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어른은 놀면 안 되나요
마냥 좋을 줄 알았던 자유
돈으로 시간을 샀습니다
삶의 균형을 위한 불균형
인생은 수수께끼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
우아한 헛걸음
술술 넘어간다
일에게 너무 많을 걸 바라는 우리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돈 벌기가 싫은 거였네
욕망의 바구니
3. 남들과 발맞추지 않을 용기
마이 웨이
고독한 실패가
가장 쉽게 불행해지는 법
고립이 아닌 충전, 혼자만의 시간
이제부턴 수염 전략
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불행하게 만들어드립니다
나이가 무거워질 나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
시도해볼 권리
이야기 속에 담긴 인생
4. 속도를 줄이면 다르게 보인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
꿩 대신 치킨
내 삶도 드라마 같으면 좋겠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삶
딱 좋을 만큼의 자존감
잃은 후에 얻는 것들
아무것도 안 해서 아무것도 아닌
아버지와 나
유목민 시대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목표는 자유
과정도 인생이니까
개정판 기념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