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king into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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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 Peeking into the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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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itle    바다를 엿보다
English Title    Peeking into the Sea
Original Title    海を覗く
Type    Korean Edition Japanese Novel
Release Date    2026-03-31
Page & Size    252p | 5.0 x 7.4 in



ISBN    9791199508934
Author(s)    Setsuna Ira, Hwang Yochan
Publisher    Moyosa
KJCstar ID    NOELJ409
This book is written in Korean.
This book is Hardcover.
Description

이라 세쓰나는 2005년 생으로, 2023년 열일곱이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제55회 신초신인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다. 처음 쓴 소설로 일본을 대표하는 순문학 신인상을 거머쥐며, 그야말로 일본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일본의 저명한 문학평론가 오사와 노부아키(大澤信亮)는 이 소설에 대해 “곳곳에서 크게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언어의 힘에서 작가의 확실한 재능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평했다. 그는 이 소설을 읽고 난 뒤 다른 후보작들이 모두 희미해졌다고 말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설의 주인공 하야미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미술부 학생이다. 그는 같은 반 남학생 호조의 조각상 같은 아름다움과 냉정한 무관심에 압도돼, 그를 모델로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젤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호조가 같은 미술부의 여학생 야마나카와 사귀기 시작하고, 여름 축제의 불꽃놀이 현장에서 목격한 한 사건이 하야미의 마음을 산산이 무너뜨린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미와 추, 삶과 죽음에 대한 십 대 소년의 치열한 사유가 자리 잡고 있다. 호조를 향한 그의 관념적인 사랑은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애절하게 그려진다. 특히 하야미가 유일하게 미학적 대화를 나누는 미술부 선배 야타니와의 대화는 과도한 농담처럼 보이면서도 묘한 긴장감과 흡인력을 자아낸다. 하야미와 호조, 야타니와 그의 ‘추한’ 여자친구 타나하시. 여러 인물들이 서로 뒤얽히며 이야기는 점점 긴박해지고, 결국 바다의 어둠 속에서 아름답고 충격적인 결말에 이른다.
Table of Contents

옮긴이의 말
제55회 신초신인상 수상자 | 이라 세쓰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