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Gets Bigger When Three Women G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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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 The House Gets Bigger When Three Women Ga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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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itle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
English Title    The House Gets Bigger When Three Women Gather
Type    Korean Essay
Release Date    2024-11-28
Page & Size    244p | 4.9 x 7.4 in



ISBN    9791193388143
Author(s)    Kim Eunha
Publisher    Sustain
KJCstar ID    ESSA0838
This book is written in Korean.
Description

Author Kim Eun-ha is someone who leads her life with agency more than anyone else. She constantly reflects on what kind of life she truly wants, what she needs to do at this moment to achieve it, and fiercely seeks solutions for each challenge, ultimately making things happen.

This book vividly captures the past decade of her blood, sweat, and tears that led her to her current, highly satisfying "apartment co-living" experience—a life that makes her say, "If this is what life can be, I want to live more of it." It also candidly shares the significant and subtle changes in her life brought about by living in the shared space of an apartment.

입 밖으로 꺼낸 말은 모조리 지켜 버리는 여자,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서스테인 刊)의 저자 김은하는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매 순간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결국에는 이뤄내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이런 게 삶이라면 좀 더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지금의 ‘아파트 공동생활’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 년간의 피, 땀, 눈물의 과정이 여실히 담겨 있으며,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얻게 된 크고 작은 삶의 변화들도 가감 없이 전해준다.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1부 나는 나만의 가족을 꾸릴 것이다, 결혼 없이
손바닥만 한 햇볕의 사용료는 한 달에 5만 원이었다
1평짜리 방에서 흘린 3분 카레 맛 눈물
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서툴렀던-오피스텔 이야기
진담을 농담처럼 하는 여자-투룸 입성기
비로소 3인 가구의 세계로
룸메이트에서 라이프메이트로
결혼하지 않겠다는 선언
혼자 산다고는 안 했습니다만
결혼 대신 창업
2부 나를 더 큰 그릇에 담고 싶어서
집이라는 그릇이 작아졌다
우리 살림 합칠래?
발품 이전에는 손품이 중요하다
현실과 취향 사이의 부동산 투어
억 소리 나는 아파트살이
보증금부터 계약까지, 신기해서 더 짜릿한 삶
우리집 세 여자를 소개합니다
집꾸의 시작, 공용 공간 채우기
월세 분배와 방 배정
우리 각자 잘하는 걸 하자-공동생활 수칙 정하기
3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 상태로 완전하다
서로의 일상이 좋은 자극이 되어
넓어진 집에는 더 많은 취향이 담긴다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셋이라네
놀면 뭐 하니-부업으로 목돈 만들기
우리는 안 맞지만 같이 산다
좋은 룸메이트의 조건
이게 결혼이랑 뭐가 달라
비혼, 그 후의 삶-나의 중년 로드맵
더 이상 행복을 유예하지 않기로 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