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 The Shape of Sad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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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itle 슬픔의 모양
English Title The Shape of Sadness
English Title The Shape of Sadness
Type Korean Essay
Release Date 2024-11-30
Page & Size 300p | 5.0 x 7.5 in
ISBN 9791194330813
Author(s) Lee Seok-won
Publisher Gimm-Young Publishers
KJCstar ID ESSA0839
Release Date 2024-11-30
Page & Size 300p | 5.0 x 7.5 in
ISBN 9791194330813
Author(s) Lee Seok-won
Publisher Gimm-Young Publishers
KJCstar ID ESSA0839
This book is written in Korean.
Description
The Joy And Sadness Of A Family That Resembles Me, Which Is Conveyed By Lee Seok -Won, A Writer Of `` Normal Being '' And `` Good Words. '' On The Day When My Father Suddenly Fell, My Family'S Time Began To Flow Differently. Seok -Won, A Son Who Lives A Completely Changed Day And Goes To The Apartment Where His Parents Lived Every Night And Looked Up At The Vacant Room. The Shape Of Sorrow Is A Prose Collection That Contains A Long -Term Class, A Little Sensitive Family, And A Someday Of Lee Seok -Won'S Unique And Delicate Gaze. When I Get Closer, I'M Angry And Sometimes Sad, So I Want To Have A Distance, But I Still Give And Receive A Huge And Complex Fate That My Family Is Indescribable. Through This Article That Reminds Me Of This Fact Again, The Author Vividly Shows The Various Faces Of A Family Who Can Not Hate It.
《보통의 존재》《언제 들어도 좋은 말》의 작가 이석원이 전하는, 나와 꼭 닮은 한 가족의 기쁨과 슬픔.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시던 날, 가족의 시간은 각자 다르게 흐르기 시작한다. 완전히 바뀐 하루를 살고 매일 밤 부모님이 사시던 아파트를 찾아가 불 꺼진 빈방을 올려다보는 아들 석원. 《슬픔의 모양》은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는 긴 병간호와 조금씩 예민해지는 가족들 그리고 언젠가 홀로 남겨질 자신의 시간을 이석원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산문집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지기도 해서 거리를 두고 싶지만, 그럼에도 가족은 형언할 수 없는 거대하고 복잡한 운명을 주고받는 존재들. 이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 글을 통해 저자는 미워할 수만은 없는, 꼭 내 가족 같은 기시감이 드는 한 가족의 다양한 얼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The Joy And Sadness Of A Family That Resembles Me, Which Is Conveyed By Lee Seok -Won, A Writer Of `` Normal Being '' And `` Good Words. '' On The Day When My Father Suddenly Fell, My Family'S Time Began To Flow Differently. Seok -Won, A Son Who Lives A Completely Changed Day And Goes To The Apartment Where His Parents Lived Every Night And Looked Up At The Vacant Room. The Shape Of Sorrow Is A Prose Collection That Contains A Long -Term Class, A Little Sensitive Family, And A Someday Of Lee Seok -Won'S Unique And Delicate Gaze. When I Get Closer, I'M Angry And Sometimes Sad, So I Want To Have A Distance, But I Still Give And Receive A Huge And Complex Fate That My Family Is Indescribable. Through This Article That Reminds Me Of This Fact Again, The Author Vividly Shows The Various Faces Of A Family Who Can Not Hate It.
《보통의 존재》《언제 들어도 좋은 말》의 작가 이석원이 전하는, 나와 꼭 닮은 한 가족의 기쁨과 슬픔.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시던 날, 가족의 시간은 각자 다르게 흐르기 시작한다. 완전히 바뀐 하루를 살고 매일 밤 부모님이 사시던 아파트를 찾아가 불 꺼진 빈방을 올려다보는 아들 석원. 《슬픔의 모양》은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는 긴 병간호와 조금씩 예민해지는 가족들 그리고 언젠가 홀로 남겨질 자신의 시간을 이석원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산문집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지기도 해서 거리를 두고 싶지만, 그럼에도 가족은 형언할 수 없는 거대하고 복잡한 운명을 주고받는 존재들. 이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 글을 통해 저자는 미워할 수만은 없는, 꼭 내 가족 같은 기시감이 드는 한 가족의 다양한 얼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Table of Contents
1부 덫
2부 악역
3부 아버지에게 가는 길
4부 내 마음이 왜 이럴까
5부 중요한 건 일상이었다
6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7부 귀환歸還
8부 PT(프레젠테이션)
9부 출구 없는 미로
10부 어느 봄의 캠프파이어
11부 종이 인형
12부 기억들
작가의 말
1부 덫
2부 악역
3부 아버지에게 가는 길
4부 내 마음이 왜 이럴까
5부 중요한 건 일상이었다
6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7부 귀환歸還
8부 PT(프레젠테이션)
9부 출구 없는 미로
10부 어느 봄의 캠프파이어
11부 종이 인형
12부 기억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