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Emails That Change Your Life

$21.99
(No reviews yet) Write a Review
SKU:
ESSA0872
UPC:
9791194184331
Condition:
New
Handling Time:
10 business days from the release dat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Expected release date is Jun 13th, 2025

Adding to cart… The item has been added
Essay [ Writing Emails That Change Your Life ]
✔️ Safely Packed
✔️ Tracking Number
✔️ 100% Original
 
Korean Title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English Title    Writing Emails That Change Your Life
Type    Korean Essay
Release Date    2025-06-12
Page & Size    288p | 5.2 x 7.9 in



ISBN    9791194184331
Author(s)    Lee Seul-ah
Publisher    Storyteller (Iyagijangsu)
KJCstar ID    ESSA0872
This book is written in Korean.
Description

There is a writer who, without any backing, favors, or invitations from the literary establishment, pioneered their own territory using nothing but email, directly connecting with readers. This writer needed no official debut, no recognition or praise from literary critics, and no hefty salary. All that was needed was a medium through which they could send their endlessly refined words and heart directly to just one person—and ‘email’ was more than enough.

With a subscription fee of just 10,000 won per month, writer Lee Seul-ah turned the Korean literary world on its head through Daily 《Lee Seul-ah (일간 이슬아)》, a service that delivers her writing directly to readers every day. She built a ‘writer-to-reader direct transaction service’ system and now shares how email changed her life.


여기 제도권의 그 어떤 청탁도, 초대도 없이 오직 ‘이메일’만으로 자신의 영토를 개척하고, 독자와 직거래에 나선 작가가 있다. 그에게는 등단도, 평단의 인정이나 찬사도, 두둑한 연봉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한없이 갈고닦은 자신의 문장과 마음을 ‘단 한 사람’에게 직접 송신할 수 있는 매체, ‘이메일’이면 충분했다.

한 달 구독료 만 원으로 독자에게 매일 직접 글을 배달하는 《일간 이슬아》로 한국문학의 판도를 뒤엎어버리고 ‘작가-독자 직거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이슬아 작가가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해 말한다.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_ 이메일로 팔자 고친다는 말이 과장처럼 들리는가?
첫번째 비기_ “이메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상대방한테 시간을 벌어준다는 거예요”
이메일의 E자도 모르는 사람아…
두번째 비기_ “이것이 호명의 위력이다.”
이름을 틀리면 모든 것이 수틀린다
세번째 비기_ “내 섭외는 실패로 끝난 적이 없다.”
인기 많은 사람을 어떻게 섭외할 것인가
네번째 비기_ “왜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로 향하는 과정이었다.”
당신을 좋아하다가 내 인생이 바뀌어버렸다
다섯번째 비기_ “미지근한 상대의 가슴에 투명하고도 뜨끈한 펀치를 꽂을 줄 알아야 한다.”
한끗이 다른 비장의 제목
여섯번째 비기_ “내마금지內磨金支”
돈 얘기를 언제 꺼낼 것인가
일곱번째 비기_ “돈 벌기 위한 일에서는 무조건 최대 금액을 끌어낸다."
멋지고 아름답게 돈 더 받기
여덟번째 비기_ “이메일에서 열기가 느껴진다.”
이메일의 프로는 사랑의 프로다
아홉번째 비기_ “프러포즈를 개떡같이 하면 성공하겠는가?”
책을 내고 싶은 이에게-투고 메일 필승 전략
열번째 비기_ “일을 못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다시 하는 이에게-수정 요청 메일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열한번째 비기_ “빠고노더”
거절은 쿨하고 따뜻하게- 사양하는 이메일 작성 기술
열두번째 비기_ “나를 긴장시킬 만큼 지독한 적수는 몇 명 되지 않는다.”
웬만해선 그를 거절할 수 없다
열세번째 비기_ “삶에 대한 맷집이 피차 약하지는 않았다.”
소심한 사람이 보내는 이메일
열네번째 비기_ “아름답고 다정한 주먹질”
꽃수레 권법-싸우지 않고 개선하는 기술
열다섯번째 비기_ “관건은 무릎을 꿇는 속도, 방향, 그리고 각도에 있다.”
무릎을 예술적으로 꿇으면 춤이 된다-영원히 쉬워지지 않을 사과 메일 쓰기
열여섯번째 비기_ “가끔 나는 탁 트인 해변에 데려다놓은 개처럼 카톡을 쓴다.”
인생을 바꾸는 카톡 쓰기-이메일 응용 편
열일곱번째 비기_ “누군가 날마다 상냥하다는 건 정말 뿌리깊게 강인하다는 의미다.”
남편은 메일함에서 나타난다
열여덟번째 비기_ “현피를 떠도 꿀릴 게 없다.”
이메일을 그만 써야 할 때
에필로그_ 다시 하는 사랑